PIC 나눔 씨앗 리더십 캠프 – 결과보고회


올해 7월부터 약 5개월 동안 진행되었던 나눔 씨앗 리더십 교육 프로그램이 어느덧 마무리를 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지난 11월 8일 ~ 11월 11일 3박 4일간에 걸친 PIC 괌에서의 캠프를 마지막으로 모든 교육 프로그램은 마무리되었는데요. 그동안 함께 보냈던 시간 속에서 배우고 느꼈던 것들을 함께 나누기 위한 결과 보고회가 지난 19일 장한평 아름다운가게 교육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교육장 한 편에는 그동안 나눔씨앗 친구들의 활동을 엿볼 수 있는 워크북과 활동지들이 전시되었는데요.
많은 시간을 함께 한 만큼 여러 다양한 활동들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의 기억들을 하나씩 떠올리며 본격적인 결과 보고회가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나눔 씨앗 친구들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각 팀별로 진행한 나눔 실천을 소개하고, 나눔 씨앗 기간 동안 배웠던 것들, 좋았던 것, 아쉬웠던 것 등 솔직한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맛있는 간식을 많이 먹지 못 해서 아쉬웠었다는 친구부터 다른 사람들에게 내가 직접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기쁨을 느낀 친구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오고 갔습니다.

지역아동센터 친구들은 나눔 실천으로 직접 필요하지 않는 물건을 모아 나눔 장터를 열었고, 수익금의 전액을 나눔 씨앗기금으로 기부한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했습니다.
그 밖에도 캠페인 활동, 요양원 봉사, 에너지 절약운동 등 다양한 실천 활동을 소개해주었습니다.

부끄러움을 많이 타던 친구들도 이제는 앞에 나와 당당하게 자신의 생각을 나누는 모습을 통해 이미 많이 성장한 모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역아동센터 선생님들도 간략하게 소감을 나눠주셨고, 마지막 순서로 나눔씨앗 친구들의 수료식을 진행하였습니다.

5개월 동안 함께 한 우리들의 시간이 모두 마무리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나눔 씨앗 친구들과 나누는 삶과 나누는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었다는 것이 우리 모두의 마음을 더 따뜻하게 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미 심어진 우리 마음속의 씨앗이 무럭무럭 자라길, 앞으로도 각자의 자리에서 나눔 실천을 약속하며 2014 제9회 나눔 씨앗 리더십 프로그램을 모두 마쳤습니다.

키가 자란 만큼 마음도 자란 나눔 씨앗 친구들!
비록 우리는 헤어지지만 함께 기억할 수 있는 추억이 생겼음이 참 고맙습니다.
다시 만날 그날을 위해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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